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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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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신장질환


소아기에 발생하는 신장질환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인두염, 편두염에 감염된 후에 발생하기도 하며, 급만성 전신세균감염증에 걸린 다음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아기에 발생하는 만성신부전은 만성 신장염에 의해 발생

가장 흔한 원인은 만성 신장염입니다. 그러나 만성 신장염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으며, 육안적 혈뇨, 빈혈, 다음, 다뇨 등의 자각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병의 경과가 상당히 지난 다음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신장염의 초기에는 육안으로는 정상 색깔로 보이는 소변이라도 소변 검사를 하게 되면 대부분 혈뇨나 단백뇨가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만성 신장염을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를 하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며 나중에 신부전으로 이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만성신장염 조기발견을 위해 학교신체검사에 검사항목 추가

지난 97년 3월부터 만성신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인 만성신부전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집단뇨 검사가 필수적이라는 내용을 담은 학교신체검사 규칙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그 후 초등학교 학생 1000명당 1명에게서 만성신장염이 발견되고 있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정밀하게 추적 관찰하면 별문제 없이 성장할 수 있지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상당수가 만성신부전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성신장염의 특징 및 치료

1 특징
  • 만성신장염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힘듭니다.
  • 신장은 노폐물 제거, 적혈구 생산의 조절과 골형성, 혈압은 물론 전해질 및 수분의 조절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 이러한 기능은 하나의 신장 속에 100만개 정도 들어 잇는 신원(네프론)에서 담당하며 사구체신염이란 바로 신원에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만성신장염은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치료
전신쇠약, 빈혈, 다뇨증 등의 자각증상이 나타나서 전문의를 찾을 때는 신장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약물요법이나 식이요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투석요법같은 신대체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성신부전은 투석이나 이식같은 치료 외에 약물요법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약물요법, 식이요법 및 기타 보조적인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학교 집단뇨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어도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성신장염은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자각증상이 나타나므로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즉시 소아과 전문의를 찾아서 상담해야 합니다.

또한 취학전 어린이인 경우에도 심각한 신장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생후 6개월과 만 4세 경에 소변검사를 시행할 것을 소아과학회에서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