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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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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목소리 (성대결절)


사람의 목소리는 공기를 코로 들여 마신 후 폐에 보내지고 다시 밖으로 나올 때 성대를 진동시켜 생성되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목소리를 만들어 내는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면 목소리가 변하면서 심하면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목소리를 많이 쓰는 사람에게 잘 생기는 성대결절

성대 결절이란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쓰거나 무리한 발성을 해서 성대에 조그맣게 뭉친 쌀알만한 결절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그로 인해서 발성시에 적절한 성대의 파동이 형성되지 않아서 쉰 목소리가 나거나 소리를 낼 수 없게 됩니다. 목소리를 별로 안 쓰던 사람이 말을 장시간 하였다거나 노래를 무리해서 여러 곡 불렀을 때, 또는 감기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내시경 검사로 진단 가능

이비인후과에서는 간접후두경검사, 직접후두경검사, 화이버내시경 등을 시행하면 쉽게 진단이 가능하며 그다지 환자는 불편을 느낄 수 없고 비교적 정확히 병소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환자 및 보호자도 병변을 함께 관찰할 수 있는 비디오 화이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치료는 침묵요법과 수술

성대결절을 치료하지 않으면 영원히 목이 쉬거나 목소리가 변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잘못 된 발성법을 고치는 것입니다. 특히 어린이는 소리를 지르며 놀지 않도록 생활지도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 발성 교정뿐만 아니라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합니다.
  • 초기 병변은 성대 휴식 등의 침묵요법 (말을 하지 말고 속삭이거나 글씨를 써서 하는 의사소통)으로 거의 소실 가능 합니다.
  • 지속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 현미경으로 성대의 병변만을 제거하는 정교한 후두미세수술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 수술 후에도 약 3-4주간의 발성은 주의를 요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 수술 후 상처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목소리 사용을 자제 해야 합니다.

쉰목소리(성대결절)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려면

  •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하거나 고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무리한 발성법은 삼가합니다.
  • 감기 후유증을 오래 동안 방치하지 말고 즉시 치료합니다.
  • 흡연은 금물입니다
  • 과로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 물을 많이 자주 마시도록 하며,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피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