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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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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백선(손톱, 발톱)


손톱과 발톱에도 무좀이 생긴다? 무좀이라면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에만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곰팡이균이 손톱과 발톱에도 침범하여 색깔도 변하고 벌레 먹은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 조갑백선입니다.

조갑백선은 무좀균이 손톱과 발톱에 침범한 상태

손톱보다는 발톱에 많이 일어납니다. 발 무좀과 다르게 가려움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발톱이나 손톱의 뿌리를 침범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손/발톱 밑에 있는 피부조직의 각질이 증식하여 광택을 잃고 두터워지며, 표면은 울퉁불퉁해지고, 끝부분이 부스러집니다. 처음에는 하나의 손/발톱에 감염되나 시간이 경과하면 손/발톱의 전부가 감염됩니다.

치료는 약물요법을 시행하며, 3개월 전후 투여로 완치 가능

무좀 약이라 하면 바르는 약만 생각하게 되지만 발톱무좀은 약물침투가 어려워 바르는 약만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먹는 무좀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약물 복용방법은 환자의 건강상태나 무좀의 심한 정도, 의사의 기호에 따라 다양합니다. 과거 6~9개월간의 장기복용과는 달리 3개월 전후의 투여로도 완치가 가능합니다.

옛날의 먹는 무좀약들은 간 독성이 심한 편이었는데 현재 투여되는 약은 간 독성과 부작용이 적습니다. 발톱이 자라나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3개월 약 복용이 끝나도 효과가 바로 보이지는 않고, 복용 후 6개월 정도 기다리면 새로운 발톱이 무좀 발톱을 밀고 나옵니다.

조갑백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 무좀균의 전염을 막아야 합니다. 곰팡이는 젖은 양말, 수건 등으로 전염이 잘 되기 때문에 특히, 가족 중에 무좀환자가 있으면 양말 등을 따로 사용하고 환자는 반드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2. 대중 목욕탕, 수영장 등에서 젖은 탈의실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도 발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3. 평상시에 발에 땀이 차지 않도록 신발을 여러 켤레 번갈아 신는 것이 좋고, 신발을 햇볕에 잘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