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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불안하다? 철분 부족 의심해봐야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는데 항상 불안하다는 생각이 드는가? 이는 ‘철분 부족’을 나타내는 현상 중 하나로 임신, 영양 결핍, 출혈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다. 철분 부족은 불안 증상 외에도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어지러움

철분 부족 증상 5

1 창백
피가 붉은 이유는 색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 생산이 적어져 얼굴과 입술, 눈꺼풀 안쪽 등에 색깔이 없어져 해쓱해 보인다.

2 하지불안 증후군
하지불안 증후군은 우리나라 사람 중 약 390만 명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이들은 대개 잠들기 전 다리에 쥐가 나거나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어 밤잠을 설친다고 호소한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부족으로 나타나는데, 철분 수치가 떨어지면 도파민 합성 부족으로 이어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철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3 탈모
여성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는 철분 부족이다. 철분에는 모발 성장에 영향을 주는 페리틴이라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철분이 부족하면 자연스럽게 이 성분도 결핍되어 탈모증이 나타나게 된다.

4 피로
피로감은 철 결핍증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결핍이 있는 사람 중 절반 이상이 이와 같은 증상을 겪는다고 알려진다.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은 몸 구석구석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 생산이 적어져 몸에 산소가 부족해지고 에너지를 내기가 어려워진다. 이 때문에 쉽게 피로하고 집중력이 떨어져 불안정한 느낌을 많이 받으며, 학생인 경우 수업에 집중하기 어렵고 직장인은 업무 생산성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5 두근거림
철분 결핍은 곧 헤모글로빈 수치 저하로 이어져 몸 곳곳에 산소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 심장은 산소를 좀 더 빠르게 운반하기 위해 펌프질을 하여 심박수가 빨라지고, 심하면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고민하는 여성

철분, 어떻게 보충하나?
철분의 하루 권장량은 성인 기준 남성은 9~10mg, 여성은 8~14mg이다. 철분이 풍부한 음식은 조개, 굴, 소고기, 달걀노른자, 브로콜리, 미역, 토마토 등인데, 식품을 통해 섭취한 철분은 약 10% 정도만 몸에 흡수가 되므로 철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해도 철분이 부족할 수 있다. 특히 매달 생리를 하는 여성과 임산부의 경우 철분 손실이 크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양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음식과 더불어 철분제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철분제를 선택할 때는 적혈구 성숙에 관여하는 엽산과 조혈 비타민인 비타민 b12 성분이 포함된 대웅제약 ‘헤모큐플러스’ 등의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이를 먹을 때는 비타민 c를 함께 복용하면 흡수가 더 잘 되며, 우유나 커피, 위장약 등은 철분 흡수를 억제할 수 있으므로 2~3시간 정도 복용 간격을 띄워야 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