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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소리 나지 않는 왁싱을 하기 위해서는?

왁싱은 왁스를 피부에 도포한 후 체모를 제거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노출이 있는 계절에 외부로 드러나는 부분을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했지만, 최근에는 이 외에도 위생과 편의를 위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진행하곤 한다.

왁스를 바른 다리

많은 사람이 왁싱을 접하면서 잘못된 방법과 관리법으로 인한 부작용 또한 늘고 있다. 여기에는 인그로운 헤어와 모낭염, 가려움증, 색소침착 등이 포함된다. 깔끔한 피부를 원해서 한 왁싱이 부작용이 되어 돌아온다면 ‘악’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것이다. 부작용 없이 왁싱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은 뭐가 있을까?

아픔과 가려움이 동반되는 모낭염
이는 피부 속에서 털을 감싸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주머니에서 발생하는 세균 감염으로, 통증과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왁싱 후 발생하는 모낭염은 대개 비위생적인 관리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청결하게 환경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왁싱을 할 때는 왁스를 떠서 바를 때마다 새로운 스틱을 사용해 감염 위험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왁싱 후엔 맨손으로 절대 만지지 말고 목욕탕이나 찜질방 등은 피하자. 또한 통풍이 잘되고 자극이 되지 않는 옷을 챙겨 입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피부 속을 괴롭히는 인그로운 헤어
인그로운 헤어는 왁싱 후 새로운 털이 자라날 때 피부를 덮은 각질을 뚫고 나오지 못하고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 것으로, 오래 방치하면 모낭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사전에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

왁싱 후 각질이 쌓여 모공을 막지 않도록 주 1~2회 스크럽제를 사용해 마사지하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오일과 크림 등을 이용해 보습하자. 또한 왁싱 후에는 꽉 조이는 옷이나 속옷은 피해야 한다. 이는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할 수 있다. 적어도 하루 이틀은 느슨한 면이나 리넨 등 통기성이 좋고 헐렁한 옷을 착용하자. 이를 잘 지키면 인그로운 헤어 뿐만 아니라 거뭇거뭇한 색소침착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가슴털 왁싱을 받는 남자

붉게 올라오는 발적
왁싱 후 가장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가 발적이다. 이는 왁스 온도가 너무 뜨겁거나, 스트립을 뜯을 때 피부가 자극되어 생기며 특히 피부가 민감한 경우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피부가 빨갛게 변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왁스 온도와 왁싱 후 진정젤, 쿨링팩 등으로 피부 진정을 하는 게 중요하다.

눈물이 찔끔 나는 통증
왁싱을 할 때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것이 바로 ‘통증’이다. 이는 왁싱 스트립을 빠르게 뜯어낼 때 발생하는 것으로 통증의 정도는 개인의 민감도와 내성, 모의 양, 부위별로 다르다. 사실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통증 없이 왁싱을 하기는 어렵지만, 조금 덜 아프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왁싱 전 스크럽제를 이용해 쌓인 각질을 벗겨내자, 피부가 진정되고 체모도 정리가 되어 통증이 덜할 수 있다. 시간이 있다면 왁싱 전 20분 정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 모공을 열어두는 게 좋으며, 스트립을 제거할 때는 반대편 손으로 피부를 팽팽하게 잡아당기면서 털이 자란 반대 방향으로 신속하게 떼어내자. 스트립을 당길 때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호흡하면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 좋다. 통증이 너무 걱정된다면 왁싱 1~2시간 전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를 복용하면 도움될 수 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