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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등 영양제, 대부분 심장 건강에 효과 없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복용하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제 중 일부 비타민 b군을 제외한 대부분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거나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양제

캐나다 토론토 대학 데이비드 젠킨스(david jenkins) 박사 연구팀은 179건의 무작위 대조 연구와 메타 분석을 통해 이와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심혈관 건강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유일한 영양소는 엽산과 비타민 b6, b12가 포함된 비타민 b군으로, 뇌졸중 위험 감소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엽산 보충은 뇌졸중의 위험이 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노인에게도 유용하다”고 밝혔다.

반면 종합 비타민, 비타민 d, 칼슘, 비타민 c,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은 심혈관 질환, 심장 마비, 뇌졸중을 예방하거나 사망을 지연시키는 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비타민과 미네랄 결핍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영양제가 효과에 대한 검증 없이 전반적인 건강과 수명을 증진하는 데도 사용되고 있다”며 “영양제보다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트랜스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더 효과적인 식이요법”이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