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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5시간 이상 일하는 여성, 당뇨병 위험 높다

오랜 시간 일하는 여성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퀘벡 frqs 리서치 센터의 mahée gilbert-ouimet 박사 후보자 연구팀에 따르면, 1주일에 45시간 이상 근무한 여성은 주 35~40시간 근무하는 여성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근하는 여성

반면 장시간 근무한 남성에서는 이러한 연관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더 많은 시간을 근무한 남성에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오히려 약간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캐나다 근로자 7,065명에 대한 데이터를 12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 주당 근무시간은 주 15~34시간, 25~40시간, 41~44시간, 45시간 이상의 4단계로 분류했다. 조사 기간 동안 연구 대상 중 남성의 12.2%, 여성의 7.5%가 당뇨병을 진단받았으며 나이가 많고 비만한 사람에서 당뇨병 발병률이 높았다.

조사 결과 주 45시간 이상 일한 여성은 주 35~40시간 일한 여성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63% 더 높았으며 비만, 흡연, 음주자를 제외해도 45%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향후 당뇨병 관련 연구는 근로시간, 생활습관, 당뇨병 가족력과 함께 성별의 차이를 고려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bmj open diabetes research & care’에 게재됐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